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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104

우스잔에서 바라본 도야코 파노라마 멋지다... 실제로 가서 보면 백배는 더 멋진데... 지난달 12일에 우스잔 정상에서 파노라마샷에 도전하였으나, 이어붙이는데 실패해서 사진을 못올렸었으나, 포토샵CS2의 이어붙이기 기능을 이용하여 어거지로 완성.... (대충봐도, 비뚤비뚤 억지로 기운 티가 역력함) 사진찍을당시 구름의 움직임을 예측하지 못한것이 낭패였다면 낭패였다고나 할까...ㅠ.ㅠ 2007. 10. 31.
[홋카이도] 2007-9-15 아사히카와-귀국 드디어... 일본에서의 마지막날이 밝았다. 이날은 딱히 다닐곳도 없었건만.......... (만약 대도시였다면, 시내관광이라도 했겠지만, 아사히카와는 돌아다닐 곳도, 볼곳도 없다. 더구나 꼭두새벽 아침부터는!!!) 암튼, 달리 할일도 없건만 눈도 일찍 떠졌다 6시 40분 기상. 7시 40분에 호텔조식먹으러 내려감... 아침을 너무 거하게 먹는 바람에 더이상 들어갈 곳이 없어서, 빵과 커피는 못먹었음 -_-;;;;; 8시 25분..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아사히카와 거리로 나섬.. 빗방울이 호독호독 떨어지는 가운데, 상점가는 문도 열지않아서 곤혹스러웠다. 그나마 마지막날 비가와서 다행이지... -ㅂ- 여행중에 비가 왔으면.... 여행망칠뻔했다. 우리의 lovely shop~ 다이소가 있는 마루카츠까지 갔으나.. 2007. 10. 16.
[홋카이도] 2007-9-14 후라노-비에이 오늘은 더 일찍 기상 -_- 6시 10분~~~ 7시에 호텔 1층에 마련된 식당에서 조식먹음 세째날이라 그런지 무척 피곤... 졸림... ㅠ.ㅠ 기차시간이 촉박하여 양치할 시간도 없어서 ㅠ.ㅠ 곧장 아사히카와역으로 직행!!! 7번승강장에서 7시 43분 후라노행 기차탑승 ㅋㅋ 자고나니 후라노 도착했음 9시쯤. 성수기에는 셔틀버스가 운행한다는데 우리는 비수기에 갔던지라, 따로 버스가 없었음 역앞에는 택시들이 줄지어 손님 기다리는 중 ㅋㅋ 거기 택시 잡아타고 후라노 치즈공방으로 직행하였다. 짧은 거리였음에도 (걷기엔 먼거리 ㅡ,.ㅡ) 1,090엔 나왔음 역시나 교통비 비싼 일본.... 요 귀여운 녀석~~ 얼만 경계가 심한지 먹을걸 구걸하면서도 만지는 것은 싫어함 -_-; 아주 귀엽게 생겼는데 ㅠ.ㅠ 다시 치즈공.. 2007. 10. 15.
[홋카이도] 2007-9-13 삿포로 시내-아사히카와 드디어 세째날이 밝았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6시 35분에 기상!! (참으로 부지런함 ㅡ,.ㅡ) 스스키노그린에서의 마지막 조식을 즐겼다 아침밥을 먹고 체크아웃한뒤... 호텔 프런트에 짐을 맡기고 삿포로 시내관광에 나섰다. 이렇듯 열심히 걷고 걸었으나 -_-; 몇블럭을 잘못 걷고 있었던것. 흠.. 예를들면 동쪽으로 갔어야하는데, 북쪽으로 갔던 형국이랄까 역시나 바보자매 ㅠ.ㅠ 그래서 할 수 없이 다누키코지 (유명한 시장통임)를 통과하여 가기로 결정 삿포로 텔레비젼탑을 찾기위한 노력은 참으로 눈물겨웠음 ㅠ.ㅠ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화장실도 가고싶었지만 ㅋㅋ) 지하철안으로 들어가 위치를 확인하였다. 9시 20분.... 드디어 삿포로 TV탑 찾음. 햇살 열라 뜨거운 날이었음.. 아침부터 지침 헉헉헉.... ㅠ... 2007.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