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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의 게임 (Ender's Game,1985) 추리소설과 더불어 좋아하는 것이 SF소설인데, 이 역시 Yes24를 훑어보다가 리뷰들이 좋아서 살까말까 하던중도서관에서 운좋게 발견하여 빌릴 수 있었다.사실 한권짜리 SF소설도 흔치않은데, 어째 단권인가 싶었다. 결론적으로 내가 취향이 이상한건지 이 책은 전혀 재밌지도 흥미롭지도 않았다. 주인공은 6살 남자아이. 엔더이다.어느정도 미래인지 알수 없는 미래에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외계생명체 버거와의 전투를 지휘할 인간을 뽑기위해 인류는 오랜 시간을 허비했다.그 결과물로 인류중에서 가장 똑똑할 뿐아니라, 성격도 적합한 인간으로 뽑인 천재소년.엔더엔더가 뽑혀서 간 전투학교에는 또래의 아이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 있고가장 많은 나이의 아이가 12살정도??나이는 코딱지만한데 사고방식이 왠 늙은이들 뺨친다. 그래... 2012. 11. 14.
007 스카이폴 ; SKYFALL, 2012 ** 스포함유, 볼 사람은 패스하삼** 007시리즈를 좋아하지 않아서, 여지껏 제대로 007을 본적이 없다.이번 007 스카이폴도 이러한 이유로 볼 생각이 없었다.하지만 스카이폴이 공개되고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호평일색 찬사들!007시리즈에 관심없던 나조차 혹하게 만들었으니....제일 귀가 솔깃하게 했던 것은 다크나이트 삘이 난다는 것이었다.샘 멘데스 감독이 다크나이트 칭찬을 많이 했다나. 모라나. 그래~ 스카이폴 함 보는거야~그런데 007시리즈를 거의 모르고도 봐도 되나? 의구심이 들었는데걍 모르고 봐도 된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나온 지난 2편로얄카지노와 퀀텀 솔러스 두편만 보기로 했다. 때려부수기는 많이도 부수고 몸싸움도 많이 하는데 두편이 재밌는줄은 잘 모르겠네. 허나 다니엘 크.. 2012.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