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케밥1 (11/25) 카파도키아 둘째날 25일의 아침이 밝았..... 아니 밝기전에 벌룬투어를 위해 기상 ㅜ.ㅜ씻는 것도 귀찮아서 5시에 일어나 그냥 옷만 주섬주섬입고 5시 30분에 호텔앞에 나가니 봉고차가 이미 대기중. 똑같은 장소에서 달달구리한 터키빵과 커피를 마시고오늘은 안뜨면 어떡하나, 오후벌룬이라도 타자 그리 얘기하고 있는데다행히 안개가 심하지 않아 벌룬투어 타는 곳으로 이동. 우리가 탈 벌룬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언제 또 보나 싶어 동영상 촬영 한 바구니안에 십여명의 사람들이 낑겨탐.(좀 작은 바구니를 기대했는데 ㅠ.ㅠ) 큰 바구니가 6칸으로 나뉘어져 있고한 칸마다 3명정도씩 탑승우리칸에는 나랑 으니와 다른 동양남자가 탔는데중국인인가 했더니, 알고보니 한국인. 같은 호텔이라 그날 아침밥도 함께 먹었다. 이하 사진들은 벌룬타고에서 .. 2012.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