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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2

(05/17) 교토 - 淸水寺 [기요미즈데라] 지난 게시물에 이어...산쥬산겐도를 구경후, 기요미즈데라 (한문으로 청수사라고 씀)로 왔음 버스에서 내리니 길가에 있던 음식점(?) 기요미즈데라로 올라가는 골목길근데 우리가 올라간 길이 사람들이 적었는데알고보니 사람들이 주로 다니는 길이 아닌 옆길이었음 한산한 골목길(내려올때 길은 인산인해였음) 부처님? 드디어 기요미즈데라 도착한눈에 봐도 새로지은 티가 팍팍나는 화려한 다홍색 건물 계속 오르막길 구름한점없이 쨍쨍한 하늘때문에 얼굴 다 탄듯 ㅜㅜ 어느 절에 가도 있는 소원비는 부적? 무슨 소원들을 비셨나.....ㅎㅎㅎ 앞의 나무상자에 돈을 넣고 밧줄을 당겨 종을 친후, 소원들을 빈다.하지만 우리는 하지않앗다. 오전 11시 40분.. 입장권 구입교토 유적지 입장권들은 기념으로 간직해도 좋을만큼 예쁘고 특색있.. 2013. 6. 7.
(05/17) 교토 - 三十三問堂 [산쥬산겐도] 흙흙... 사진 찍는건 쉬운데 블로그에 올리는게 젤루 귀찮구나. 아무튼, 그 다음날 아침이 밝았음여행가면 늘 그러하듯 6시 30분 기상~7시 50분에 조식먹으러 내려가니 8시부터라네. 일찍 일어난 손님을 위한 배려도 없단 마리더냐!10분정도 기다리는 것도 지겨워 호텔주변 탐방에 나섰다. 평범한 동네 골목임주차할 곳 없으면 차를 살 수 없다는 법때문인지, 서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상주차따위는 없었다는게 많이 부러움 우리가 묵은 나니와 호텔 간판.트리플룸이 넓직하니 좋았다. 일본에서 저렴한 가격에 넓은 방을 쓴다는건 힘든일인데! 평범한 동네길같은데 밤되면 유흥가라니~ 신기할뿐 아침에 보는 도톤보리 하천.... 호텔에서 나오는 조식조식먹으려면 700엔 추가해야함종류는 적고 좀 짰지만, 하나하나 나름대로 감.. 2013.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