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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와 호텔3

(05/18) 오사카 - 金龍ラメン, すしぎん [킨류라멘, 스시긴] 배고픔을 참아가며 도톤보리 먹거리골목에 위치한 킨류라멘 드디어 도착밥때는 벌써 지나서 오후 3시 ㅜㅜ우린 지금 돌멩이라도 우그적우그적 먹을 수 있다고!!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빈 테이블이 많았다. 김치가 무한공짜~ (그래서 유명한듯 함)맛도 괜찮았다. 정구지무침과 다진마늘 일본라멘(600엔)과 차슈라멘(900엔) 두종류가 있는데 우린 셋다 차슈라멘으로 통일!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움 물에 담궈진 고기별로 안좋아하는데 차슈라멘의 고명은 맛있었다.맥주와 함께 여인네들은 라멘을 흡입! 그리고 본격적인 오사카 시내구경에 나섰다.말이 시내구경이고 쇼핑거리 둘러보기! ㅎㅎㅎ 1950년대부터 있어온 도톤보리의 명물 쿠이다오레 인형!레스토랑은 망했는데 요 북치는 소년만 남아서 명물로 자리잡았다고 함(덧. 검색하다 발.. 2013. 7. 3.
(05/17) 교토 - 三十三問堂 [산쥬산겐도] 흙흙... 사진 찍는건 쉬운데 블로그에 올리는게 젤루 귀찮구나. 아무튼, 그 다음날 아침이 밝았음여행가면 늘 그러하듯 6시 30분 기상~7시 50분에 조식먹으러 내려가니 8시부터라네. 일찍 일어난 손님을 위한 배려도 없단 마리더냐!10분정도 기다리는 것도 지겨워 호텔주변 탐방에 나섰다. 평범한 동네 골목임주차할 곳 없으면 차를 살 수 없다는 법때문인지, 서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상주차따위는 없었다는게 많이 부러움 우리가 묵은 나니와 호텔 간판.트리플룸이 넓직하니 좋았다. 일본에서 저렴한 가격에 넓은 방을 쓴다는건 힘든일인데! 평범한 동네길같은데 밤되면 유흥가라니~ 신기할뿐 아침에 보는 도톤보리 하천.... 호텔에서 나오는 조식조식먹으려면 700엔 추가해야함종류는 적고 좀 짰지만, 하나하나 나름대로 감.. 2013. 6. 5.
(05/16) 오사카로 출발~!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이하여 여인네 세명은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기로 결심하였다.5월 16일 in - 5월 19일 out 이라는 짧은 일정음식이 맛있고 교토라는 멋진 유적도시가 있는 오사카로 결정 (대한항공 스케줄 / 397,400원)5/16 (목) 16:55 김포-오사카(간사이)5/19 (일) 11:55 오사카(간사이)-김포 항공권 결제는 2월에 하고 (이미 저렴한 좌석과 시간대는 만석)호텔도 닛폰바시역과 가까운 나니와 호텔로 예약을 마쳤다.사실 남바역쪽으로 호텔을 잡고 싶었으나, 트리플룸을 가진 저렴한 호텔이 없었다. 5월 16일 출근.출근 지하철에서 캐리어는 귀찮기만 하므로 생략그냥 배낭하나에 계속 갖고다닐 가방 하나만 갖고 출근짧은 일정이라 생각해서 챙긴 것도 없었다. 오전근무만 하고 조퇴회사앞의 공.. 2013.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