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우드 호텔1 (12/1) 이스탄불 셋째날 길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았던 터키 여행도 이제 마지막날....볼게 많았으므로 짧았고,입맛에 맞는게 없었으므로 길었다고나 할까. 6시 20분 기상 그리고 약간의 짐정리 그리고 7시 10분 아침식사하러 내려갔다가 한국인 모녀와 동석하게 되었다. 워낙 호텔에 손님이 없어서 그 모녀와 우리 달랑 2쌍이 유일한 손님이었다. 그 모녀는 그 전날 밤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호텔픽업차와 엇갈리는 바람에 1시간이나 기다렸다고 한다. 호텔에 컴플레인 걸었으나, 직원대응이 션찮았는지 우리에게 메이우드 호텔에 대한 불만을 마구 토로하였다.우리도 그닥 맘에 드는 호텔이 아니었으므로 비슷하게 응수해주었다. 그 모녀에게 이스탄불 관광에 대한 정보와 약도를 알려주고우리도 뮤지엄패스로 터키이슬람 박물관을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그 모녀.. 2013.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