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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2

[홋카이도] 2007-9-13 삿포로 시내-아사히카와 드디어 세째날이 밝았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6시 35분에 기상!! (참으로 부지런함 ㅡ,.ㅡ) 스스키노그린에서의 마지막 조식을 즐겼다 아침밥을 먹고 체크아웃한뒤... 호텔 프런트에 짐을 맡기고 삿포로 시내관광에 나섰다. 이렇듯 열심히 걷고 걸었으나 -_-; 몇블럭을 잘못 걷고 있었던것. 흠.. 예를들면 동쪽으로 갔어야하는데, 북쪽으로 갔던 형국이랄까 역시나 바보자매 ㅠ.ㅠ 그래서 할 수 없이 다누키코지 (유명한 시장통임)를 통과하여 가기로 결정 삿포로 텔레비젼탑을 찾기위한 노력은 참으로 눈물겨웠음 ㅠ.ㅠ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화장실도 가고싶었지만 ㅋㅋ) 지하철안으로 들어가 위치를 확인하였다. 9시 20분.... 드디어 삿포로 TV탑 찾음. 햇살 열라 뜨거운 날이었음.. 아침부터 지침 헉헉헉.... ㅠ... 2007. 10. 12.
[홋카이도] 2007-9-11 출발-아사히카와-삿포로-오타루 드디어 출발하는 날이 밝았다. 아침 9시 출발 비행기라 5시에 일어나 불쌍한 우리 찌찌를 뒤로하고 (너무 미안해 쭈이쭈이!!! ㅠ.ㅠ) 부랴부랴 6시에 집을 나섰다. 7시 30분 인천공항 도착... 시간이 느긋하겠다고 생각한것도 잠시... 우리가 탈 아시아나 발권부스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다른 곳은 사람도 없는데 그곳만 북적북적 ㅠ0ㅠ 그래서 시간 지체.... 미친듯이 출국수속마치고, 정말 미친듯이 엄마의 화장품만 구입하여 탑승게이트로 향했음!!! 윈도우 자리로 달라했는데. 직원이 자리가 없다면서 비상탈출구 앞자리로 주었다. 세상에 이런 자리도 앉아보는군 -_- 잘생긴 스튜어드가 와서 이자리에 앉는 사람들이 비상시에 해야할 일들을 설명해주고 -_- (설마 그럴일이 생기겠어? 싶어서 제대로 듣진 않았음).. 2007.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