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타 다리1 (11/29) 이스탄불 첫째날 - Part 2 이스탄불 첫째날 사진이 많아서 두편에 걸쳐 게시물을 나누어 작성중.... 예레바탄 저수지를 나와서 오래되고 유명하다는 괴프테 하우스를 찾아갔다.가게는 트램길에 위치해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글을 읽어서, 줄을 설까 걱정했으나, 다행히 금방 자리에 앉았다. (손님만큼 일하는 직원들이 많았음) 괴프테 미트볼 샐러드 3개가 전부임.. 누구 코에 붙이라고 -_-;;;저 3조각의 괴프테, 샐러드, 콜라한잔해서 19.5리라 (약 12000원) 맛은 있었지만, 너무 비쌈차라리 쿠샤다스의 핫산괴프테 가격대비 더 나았다는 우리의 총평... 깔끔한 실내저~기 창가에 앉으신 동양인 여성 2명은 한국인 (말소리가 우리테이블까지 들려서 알았음) 우리나라 맛집가면 유명인들 친필사인 걸어놓듯여기도 유.. 2013.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