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분양1 엄청난 미묘라구요~ 복동이는!! 10월 13일..'회사원' 관람후 집에 오니 와있던 복똥~머스매인줄 알고 홍길똥이 있으니 넌 복동이라 부르자 했는데나~ 중에 보니 땅콩없는 지지배.얘 이름은 복순이냐 복녀냐 의견 분분했지만, 그래도 첨부터 부르던 이름이 복똥이인지라여전히 복똥아~ 똥이야~ 뚱이야~ 한다 . 미안 복똥. 가장 이쁠 때 얼릉 보내야한다는거.평생 함께 할 가족에게 이쁜 아가냥모습을 조금이라도 오래 보여줘야 맞다고 봄넘 빨리 커지면 우리랑 함께 있을 시간 적어질까봐 슬픈데이놈은 우리맘을 모르는지, 수시로 사료와 초유를 흡입한다.아침저녁 볼때마다 크는거 같은데 나의 느낌뿐일런지... 복똥아~언니 바램은 니가 좋은 가족 만나서, 평생 그 가족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거란다.좋은 가족 찾아줄께. 2012.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