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1 아부지와 치로의 관계 풀주는 하인--마님 평소에는 아부지를 모른척하고, 그닥 좋아하지 않는 기색 역력한 찌룽이지만 (마지못해 좋아하는척 절대로 없다. 딱잘라 싫다.. 너무나 직설적인 찌룽냥 ㅡ_ㅡ) 하지만, 아부지 찾을 때가 있다! 그것도 딱 2번! 첫번째는 풀먹고싶을때~ 캣그라스를 키우고 잘라주는게 아부지 담당이라 (왜 아부지 담당이 되었는지 모른다. 어느샌가 그리되어있었다 ㅎㅎ) 속이 안좋거나 배고프면 아부지에게 당당히 걸어가 다리사이를 부비며 울어댄다. 냐옹~ 아니면 아부지가 소파에 앉아계실땐 사진처럼 테이블위에 올라가서 면담신청한다. 아부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 -_- 어느누가 풀안주고 배기랴..... 두번째는 발정났을때~ 새벽에도 안방에 들어가 부모님 침대에 올라가서 궁딩팡팡을 요구한단다. 만약 언니 방문이 닫.. 2006.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