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사1 부산아쿠아리움, 용궁사 (8/5) 이 또한 지나가리라!! 끝나지 않을 것같은 아쿠아리움으로 가던 열지옥은 막을 내리고 시원한 아쿠아리움으로 쏙~ ....했지만, 워낙 더위에 고생하고, 아쿠아리움에 사람이 넘쳐나니 계속 땀이 흘렀다는 슬픈 사실.... 이름모르는 고기 뭐 내가 아는 고기가 몇마리나 될까마는 ㅋ Unknown fish 가오리와 상어? 예쁜 산호 출구에 위치한 팬시점에서 나를 사주세요~하던 바다표범인형 귀..엽다 ㅠ.ㅠ 하지만 인형은 둘데도 없고, 먼지만 가득묻어서 나의 알러지 비염의 촉발제가 될테니 그냥 구경만 하는 수밖에 보라. 저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상어의 이빨보다 눈에 더 들어오는 무시무시한 파란하늘 용궁사 들어가는 길에 시원한 식혜 한컵씩 마시고 이름처럼 바다에 위치한 절. 그늘부분을 잘 보면, 사람들이 가.. 2010.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