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션 바자르1 (11/30) 이스탄불 둘째날 6시 30분 기상7시 10분 메이우드 호텔 1층에서 아침식사.. (손님은 우리말고 서양인 노부부 한쌍 더 있었다)우리만 있을땐, 식당에 불도 안켜줘서 어둠속에서 아침식사했었는데서양사람 있으니까, 불도 켜주는, 동서양 차별쪄는 메이우드 호텔 직원들. 암튼 8시에 카리예 박물관 (다른 말로는 호라성당이라고도 함)을 향해 출발하였다. 에미뇨뉘 선착장 가는 길에 있는 시르케치역 (옛날 오리엔트 특급열차의 종착역임)출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분주하다 에미뇨뉘 선착장에서 아침부터 낚시 하는 사람들..이시간엔 날이 좋았네. 이땐 오늘 비가 올줄이야 생각도 못했음 버스정류장 앞에서 10리라정도 카드충전을 하고 카리예 수도원 가는 길을 물어보니 친절한 터키사람들이 우리를 꼼꼼하게 챙겨서 버스에 태워준다 그리고 버스기사에.. 2013.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