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1 회사에서 낮잠자다 -_-;;; 좀전에 잠이 미칠듯이 쏟아져서 의자 등받이에 머리를 대고 다리는 책상밑에 넣어놓은 상자 위에 쭉 뻗어 얹고 편안한 자세로 잠이 들었다. 그런데 깊이 잠들었었나보다 번쩍 눈이 떠졌는데 잠시 여기가 어딘지, 지금 몇신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 일순 당황...... 어이어이~ 여긴 회사라구~ 아무리 터치하는 사람없다지만 이건 좀 심한거 아냐?? 스스로에게 자책하고 립톤아이스티 녹차맛 한잔 시원하게 마시는 중... 좀전에 너무 잤나? 여전히 머리가 멍...하네 ㅠ_ㅠ 그리고 이상한 현상 발견!! 겨울에는 낮잠자고나면 춥더니 여름엔 땀이난다. 신체의 온도조절기관도 잠에서 덜깬건가??? 2006.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