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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s/Ssol (19.02.28~20.04.01 )69

화장실 위치변경, 사료통구입 ​ 2층집으로 개조해주고 쏠이가 화장실에 볼일을 안보는 것이다. 아무리 봐도 어디다 오줌을 싸는지 모르겠고 가끔 쳇바퀴에 묻어있는걸 발견하기도 하였는데 거기가 주장소는 아닌듯하였다. 그렇다고 자기가 자는 오보덴 외장은신처에다 볼일보나 했는데 열어보니 깔끔 그 자체였음. 그러나 점점 1층 리빙에서 오줌지린내는 심해지고 도저히 참지못해 어제 1층집 베딩을 싹버리고 구석탱이에 있던 분홍이너를 꺼낸 순간 알았다 저놈이 저기서 매번 저기서 오줌싸고있었다는 것을. 종종 저기 드가길래 밥먹으러 드갔나 했더니 오줌싸러 간것이었구먼. 저 분홍집 재질은 물세척도 어렵고하여 그냥 쓰레기봉투에 버렸다. 그리고 저 자리에 화장실 갖다 놓음 햄스터는 자기가 자는 곳과 가장 가까운 곳에 화장실이 있어야 한다고한다. 오늘아침에 예쁘.. 2019. 3. 17.
그루밍쏠 ㅡ 거부쏠 ㅡ 편식쟁이 쏠 여자아이라 그런지 엄청 깔끔떤다그루밍하는데에도 꽤많은 시간이 걸림그러나~ 집안에서는 오줌찌린내가 나는걸 우쩌~고양이는 그루밍하면서 털을 많이먹기땜에 캣그리스을 일부러 키워서 먹이기도하는데햄스터도 캣그라스를 먹을라나?쳇바퀴를 닦아보면 나름 털뭉치들이 보이는걸보면 이놈도 그루밍하며 털을 꽤나 먹고있을듯하다 어제 배송되어온 엔조이네이쳐 최애조각임 야채와 밀웜을 뭉쳐서 만든 간식인듯맛있어보여서 줘보았더니 단호히 거부!!밥그릇에 넣고 아침에 봤더니 몇입 먹은흔적이 있다잘먹으렴~ 맛있는 밥을 넣어주니 이것저것 골라먹는 얄미운 녀석몇입먹고 버리고 다른거 몇입먹다 버리고 이런 스타일로 먹는다그래도 배고프면 다 먹겠지건조동결 닭가슴살이랑 말린 브로콜리를 아주 좋아한다는것을 알았음 2019. 3. 14.
쏠이의 맘마 도착 햄토피아에서 주문한 사료와 간식, 해동지등등이 도착함 일단 몇개 줘보았는데 말린 브로콜리 좀 먹고 이갈이용으로 구입한 웜지스 덴탈츄도 잘 뜯는듯하다 샘타코는 안먹어서 이번엔 할란으로 사은품 받았는데 왠지 안먹을듯. 잘먹는것같은 익스쿼짓 컴플리트 골든햄스터 완품으로 샀는데 뭔뻥튀기만 한가득이여?? 너무 심한것같아서 햄토피아에 내일 전화해봐야겠다 동영상은 웜지스 뜯는 쏠 ㅎㅎ글구 몸무게를 재보니 142g이다. 적게 나가는 몸무게는 아닌듯 ​​ 2019. 3. 13.
간식먹는 쏠이 작은 두부처럼 생긴 일본간식인데 밥이랑 간식 넣어주면 제일먼저 집어먹는게 이것임 자꾸 편식하는 것같아 걱정이다 2019.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