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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궁금한거... 내가 티스토리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가?? 여기저기 뒤져봐도 해결이 안나네... 1) 페이지당 게시물 하나씩 나오게 싶은데... 도대체 어디서 설정하는걸까? 2) 댓글달때 나오는 나의 닉넴 '마도카'앞에 아이콘 2개.. 너무 지저분해. 없앨 수 없을까? 내 계정없이도 태터툴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아직 베타버젼이라 희소성이 있다는 점. (흔치않아 너무 좋다 뿌듯... 나도 빨리 초대장 생겼으면..) 이런 거 빼고는 티스토리의 장점을 잘 모르겠다. 가장 큰 단점--- 속도가 엄청 느려.... -0- 2006. 7. 19.
찌룽이 생일... [케이크를 두려워하는 녀석] 어제는 찌룽이 4번째 생일이었다. 첫번째 두번째 생일은 나름대로 거창하게 했지만 4번째다 보니 귀차니즘이 스믈스믈 생겨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버려? 어차피 찌룽이는 자기생일인줄도 모를텐데 -_-; 라는 생각과 그래도 꼴랑 한마리있는데 생일을 무시하냐?라는 생각이 마구 싸움을 벌이다 결국 퇴근길에 가장 작은 케이꾸로 샀다. 생크림만 먹는 녀석이므로.. 순수생크림만 넣은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골랐다. 근데!!! 문제발생 나날이 소심해지는 이녀석... 이젠 케이크를 보고 도망간다 -_-;;;; 지보다 작은 케이크를 보고... 기념샷을 찍어야되는데 이를 우짜문 좋노. 결국 언니가 도망가는 찌룽이를 붙들고, 나는 사진을 찍었다. 자세좀 봐라... 표정은 어떻고. 엉거주춤하니 도망가고싶어하는군. 아가짱시절에는 용감하게.. 2006. 7. 13.
첫포스트.. 그리고 생일 운좋게! 정말 운좋게 얻었다. 티스토리 초대권을 ^^ 오늘따라 비도 많이 내려 축축한 기분이었는데 의외로 좋은 일도 생기는 걸 보니 lucky day였나보다. 하긴 오늘은 찌룽이 생일인걸~ ^-^ 2002년 9월... 엄마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당시엔 희석써그리(?)한 색깔의 부숭부숭한 털뭉치였는데... 요로콤 이쁜 고양이로 바뀔줄 누가 알았겠어. 작년에 방광결석때문에 2달정도 고생했지만 그래도 감기한번 안 앓고 피부병한번 안생기고 건강하게 잘자란 우리 찌룽이. 한남동에서 업어온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4살이구나.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 20년만 같이살자 ^-^ 2006.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