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53

대구리가 무거워 ㅎㅎㅎ 며칠전, 월요일 밤이었나?? 언니는 컴퓨터작업하고 있고, 내 침대위에서 졸던 찌롱이.... 눈도 부릅뜨고 큰하녀만을 스토킹하드만 어느덧....눈이 스르르 감긴다. 꼭 턱받침이나 베게가 있어야 하는 찌롱이 -ㅂ-;;; 저러고 있으니까, 너부대대한 얼굴이 더 강조되어 보인다. 호빵같아~ 너무 귀엽.... 0ㅂ0 2007. 10. 24.
지난 4월달의 찌롱??? 한동안 블로그질을 안했더니 찍어놓고도 안올린 찌롱이 사진들이 무수하군... 냥갤엔 올렸던거 같은데, 블로그엔 안올리고. 찌롱이 사진 올릴거 없나 컴터하드를 뒤져보니 딱나오는 지난 4월의 찌롱이 외견상으로는 지금과 다를거 하나도 없다. 성격도 고대로 -_-;;; 허긴 우리집에 찌룽이 당할자 아무도 없다. 집안 막내니까 ㅎㅎㅎㅎ 싸우다가도 찌룽이가 냐옹거리면서 가면 갑자기 목소리 급변신~ 다정다감하게 '찌룽아~ 맘마줄까??" 뭐 물론 심각하게 싸울땐 찌룽이도 눈치빠르게 숨어서 나오지도 않는다. 요런거 보면 고양이는 요물이 맞나벼. 얼마나 눈치있게 주변환경에 적응하는지... 2007. 10. 17.
오랜만에 찌찌~ ^^ 우리 찌롱이를 안찍은지 너무너무 오래되었음을 실감... 혹시라도 찍은게 있나 하드를 뒤져보니 딱 한달전에 찍은 찌롱이가 있었다 9월 8일/9일 ㅡ_ㅡ;;; 흠... 며칠전에 냥갤에서 찌롱이랑 많이 닮아 (대구리큰점, 눈큰점) 이뻐하고 있었던 아라의 급작스러운 죽음을 접했다. 원인도 없이 캔을 잘 먹은후... 하늘나라로 가버렸다고 한다. 다시금 작은 동물들의 연약함에 대해 실감하게 된다. 동물은 연약한 생명체. 인간의 몸만큼 제대로 연구된바가 없어 언제 어디서 어떠한 병으로 곁을 떠나게 될지 모른다.. 생각해보라. 인간은 수십가지 분류로 나누어 병을 진찰하고 있지만 동물들은 수의사 혼자서 모든 병을 감당하고 있지않은가. 수의사 혼자서 외과수술, 내과수술 다 하고 있으니...... 반려인이 평소에 조심하지 .. 2007. 10. 10.
작년 초가을의 찌룽..... 정확히 말하면 2006년 9월 24일 -_-; 그땐 삼백디가 멀쩡했군. 여차저차 오늘에서야 발견하여, 편집했다. 근데 6개월전이나 지금이나 찌룽이는 똑같다는거. 삼백디도 고쳐야하고.. 이번주 일요일에는 찌룽이데리고 병원도 가야하고 ㅠ_ㅠ;;;; 2007.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