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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53

빨강꼬까옷입은 찌룽이 간만에 너무 많이 올렸다!!! 푸하하하하 (스스로 대견해하는중) 2007. 2. 27.
내이름은 조르묘 이놈... 찌룽이라 불리우는 이놈 한번 삘 받으면 끝도없이 졸라댄다 잠도안자고 하루종일 졸라댄다 특히 내가 쉬는 휴일이면 무쟈게 졸라댄다고 한다. 저 사악하게 벌어지는 깜장입술을 보라! 그래서 우리사이에서 불리우는 또다른 이름... 조르마 -_-; 동영상에 나오는 거는 디카들이대서 그나마 얌전한거고 평상시엔 더 심하다. 으악!! 문제는 그래도 너무 귀엽다는거! ㅠ.ㅠ 2007. 2. 26.
핫핫.. 정말 간만에 찌찌뇽~ 삼백디가 망가지기도했고 요즘 니혼고 공부 열심히하느라 사진찍기를 좀 게을리했지 -_-; 여전히 이쁘고 아방하고 말도안듣고 작년이나 지금이나 다를바없는 울 찌룽이~~~ 2007. 2. 20.
내 인생의 사랑스러운 동물들... (1. 나비) 내가 동물을 좋아하는 것은 집안 내력인거 같다. 온 가족이 털이 보송보송한 포유류(원숭이류와 인간 제외)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동물을 싫어하는 것은 불행한 일중에 하나니까. 동물이 주는 편안함과 따뜻함은 경험하지 않고는 알 수 없다. 내가 아주 어렸을때 우리는 단독주택에 살았는데 쥐잡이용으로 고양이를 키웠었다. 우리집을 거쳐간 고양이가 몇마리 있다고 하지만 내가 기억하는건 노랑태비였던 암코양이 '나비'....... 그당시는 중성화 수술이란 생각도 할 수없던 시절이었고 우리 나비의 식사는 밥에 고깃국물 말아서 주는 정도. 일명 자유고양이로... 밥때면 집에 왔다가 심심하면 바깥에 나가는 생활 패턴이었고 그땐 자동차가 지금처럼 많지 않아서 위험은 덜한 편이었다. 발정기때면 며칠동.. 2006.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