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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218

찌룽이 족적 대충 계단마실 끝났다 싶으면 도도도도~ 계단을 내려가서 하녀가 현관문 열어달라 기다리고 언니가 서식중인 방으로 go.. 팔자 조타~~ 크~~ ** dp2는 동영상이 뭔가 어색함. 촛점도 잘 못 맞추는거 같고. 2010. 5. 11.
찌룽이도 여름 나 : 좋냐? 찌룽 : 응 -0- 벌써 이 짓도 8년째. 날씨가 따뜻해지면 계단에 마실가자고 졸라댄다 5월접어들어 날씨가 더워지자 계단에서 지내는 시간도 많아졌다 귀찮지만, 그렇다고 버려두고 나혼자 들어올 수도 없고 찌룽이랑 계단에서 이러고 있는다 2010. 5. 10.
집에 있는 날은... 녀석의 칭얼거림을 하루종일 들어야한다. 바로 요. 녀. 석 발바닥털을 잘랐더니 깜장콩 5개가 잘보임 요건 조르다 지쳐 쉬는 사진 그렇다고 24시간 따라다니는건 아니고 볕들어오는 시간이면 혼자서 일광욕도 즐기지만...... 기본 모드는 스토킹 그리고 야옹~~~ (조르기) 뭘조르냐고? 그냥 같이 누워있자고 ㅡ_ㅡ (무척 선정적인 문구구나 ㅋㅋ) 2010. 2. 18.
수정언니표 초코케이크 수정언니 블로그에서 맨날 침만 흘리던 수제 케이크... 우리의 침이 강을 이루어 머나먼 망원동까지 이르렀는지 수정언니가 새해전에 가족들과 나누어 먹으라고 직접 우리집근처까지 와서 울언니에게 전해주고 갔다. 이런 소중한 케이크는 절대 그냥 먹을 수 없는법 증거물을 꼭 남겨야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래서 300D와 DP2 두가지로 찍어보았는데 편집하고보니 300D로 찍은 결과물이 더 나아보인다. 아래 2장은 300D 아래 2장은 DP2 초코케이크지만 그렇게 달지 않고 무엇보다 예술인 것은 빵 (뭐라고 부르던데 잊었음) 촉촉하면서도 입에 살살 붙는 것이 일반 사먹는 케이크와는 비교도 안됨 조카녀석 생일 겸해서 생일초에 불붙여 생일노래를 불러주었다. 맛난 케이크먹고, 조카녀석 기뻐하고 어찌 좋지않으랴~~ 이 자리를.. 2010.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