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nimals/Chiro (02.07.12~17.07.29)122

다소곳 그렇다! 이것이 바로 다소곳자세의 정석 (앞발을 꼬랑지로 가려주는 예의) 요건 꼬리가 풀려있으므로 에러 우월한 대굴휘... 2009. 11. 30.
아직은 쌩쌩해(?) 뭘보고?? 잠복 잡았다!!! 물끄러미.......... 물끄러미222222 초반만 좀 놀다가 이젠 어떤 장난감을 줘도 시큰둥.. 저렇게 쳐다만 보고있음 쌩쌩한 시절은 다 간 것인가 2009. 11. 24.
남은 아롱이 사진 탈탈탈~ 아롱이는 아깽이답게 어디서나 잠도 잘잤다. 우씨~ 졸려죽겠는데, 저 여자는 계속 찍어 클레오파트라 아이라인이 매력! 그리고 우리가족이 즐겨했던 (괴롭혔던) 놀이가 캣쇼놀이 ㅋㅋ 찌룽이는 어렸을때 이런걸 해본적이 없어서 다 늙은 마당에 한번 시도해봤다가 손에서 피봤다. 업동이들은 어려서 마구 주물럭거리면 첨에 싫어하고 반항했지만 시일이 지나면 체념하고 포즈도 잘 잡아주었다. 이것이 유명한 캣쇼놀이! (혹시 아남, 훗날 캣쇼 house cat부문에 출전하게 될지) 평소엔 포즈 잘 잡아주는데, 이때는 반항을! [내려놓아라! 이것들아!] 젠장! 이놈의 묘생~ 애꿎은 곰돌이에게 화풀이하기 ㅋㅋ 포효샷!이 아니라 하품샷 2009. 11. 20.
찌룽이와 업둥2호 살금살금.... 어디가니? 급긴장 째리는 찌룽 / 발랄한 아롱 발랄 아롱 초긴장 찌룽... 바보놈 도망치는 찌룽 아롱과 함께 있던 20일 내내, 이랬다고 보면 됨 ㅋㅋ 200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