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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104

말그대로 먹고 마시기 건대 스타시티 지하1층에 위치한 포타이 배불러서 시킨 스프링롤(?) 살다가 이렇게 맛없는 롤은 첨일세.... (사진초점이 이상한데 맞아 올리지 않으려 하였으나, 맛없는 가게는 알려야한다는 일념으로 올림) 양지머리 국수였던가? 내가 먹은게 아니라 기억이 안남 내부 인테리어는 넓고 깔끔하였으나 음식맛이 뷁... 다신 오지 않으리 발랄한 색상 . . . . . . 영화시작까지 시간이 남아 할리스 커피로 go 사람이 이렇게 없다니!! 할리스.. 포인트도장카드를 통합하지 않으면 계속 파리날릴 것이야. 잊지 않겠다!!! 그래도 카푸치노는 맛있었다네. 6시기준으로 시계방향 카푸치노(내끄) - 까페모카 - 아메리카노 - 고구마라떼 2009. 11. 23.
2012 (2009) - 관람일 : 2009-11-20 스토리? 그런거 없다. 64만년만에 한번 있다는 행성들의 일직선 나열때문인지, 태양폭발이 평소보다 엄청 강해져서 지구가 그 영향을 받아, 지각변동이 생기고 쓰나미가 몰려와 인류가 멸망한다는 거.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려는 주 목적은 돈으로 쳐발랐다는 CG를 큰 화면으로 보자. 그 뿐이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재난영화만 만들어내더니, 노하우가 생긴듯 하다. CG임이 분명할텐데도, 쓰나미가 몰려오고 건물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는 광경이 실제처럼 리얼하다. 이 영화를 까려면 끝도 없겠지만... 어차피 그 정도의 단점은 다 알고 간데다, 나 말고도 까주는 사람이 많으므로 생략. 그래도 유일한 단점은 말하고 싶군. 상영시간 152분.. 너무 길다. 120분정도였으면 딱이었을텐.. 2009. 11. 21.
겨울에는 뭐니뭐니해도 진리의 떡볶이 모락모락 국수 뜨끈한 오뎅국물 겨울에 100만배는 맛있어지는 음식~ 저렴하면서도 엄청난 포만감을 준다. 전부 6천원! (사진 업로딩 중에 스스로 테러받는 중) 위장에 부담주면 안되는데.. ㅠ.ㅠ 2009. 11. 17.
한우전문점 다함 회사에 외국손님이 와서 한우 전문점에 갔다. (얼마만에 가는 한우 전문점인가!) 중요한 건, 쥐어짜는 위통때문에 난 고기 2점만 먹어보았을 뿐이다. 그래서 고기 사진도 없다. 살살 녹는 갈빗살이었는데..... 아깝다.... 2009.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