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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104

이동경로와 방법 정하기 항공권을 구매하니 터키여행준비 다 끝난듯 싶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다.터키는 우리나라보다 땅면적이 4배나 넓고 관광할 만한 곳이 넘쳐나서한달, 두달 구경하다 오는 사람들도 수두룩한데우리에게 온전히 주어진 시간은 8일뿐.즉, 터키의 필수코스만 찍고 오는 셈이다. 이건 고민할 것도 없이 남들 다가는 필수코스 확정 이스탄불 -(터키항공)- 카파도키아 -(야간버스)- 파묵칼레 -(낮버스)- 쿠샤다스/셀축 -(페가수스항공)- 이스탄불 그 다음 사항이 이동방법이다.가장 저렴하게 가려면 야간버스로 이동하면 된다.호텔비도 없애고, 교통비도 저렴하고. 하지만 오래 앉아있으면 무릎관절이 뻐근하니 아파오고 (나만) 저질체력임을 감안하여 야간버스 3번 타야하는 것을 국내선비행기 2번, 야간버스 1번으로 결정 우리나라 국내선 항공.. 2012. 10. 16.
터키여행을 준비 (항공권 구입) 일단, 이스탄불 왕복항공권을 구매하고 일정이 정해졌다. 환불불가 항공권이라, 이젠 빼도 박도 못한다. 그냥 가야한다는 거. 카타르 항공에서 9월초 3일간 special offer하였으나, 터키여행에 대해 막 알아보던 참이라 그게 싼건줄도 모르고 어리버리굴다가 놓쳐버리고 말았다. 오호통재라.... 뒤늦게 알아보니 다 고만고만한 가격이다. 으니와 둘다 직장인인지라 효율적으로 길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이 최선! 직항인데다 밤에 출발하는 터키항공이 제일 좋았지만, 가격이 만만치않았다. 원래 계획은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과 숙소만 예약해주는 패키지 구매해서 가려했는데 야간버스로만 다니는 경우 최저 190만원 국내선타고 다니는 경우 최저 220만원 몇번 경험해봐서 알지만, 그렇게 가는 경우 예약해주는 호텔이 미흡하.. 2012. 10. 10.
거제도 포로수용소, 부산역 (8/6) 외도를 나와서 들른 곳은 거제도 포로수용소 볼거 없다고 하던 말이 그대로다. 정말 볼거없음 -_- 그 당시를 재현한 이런 미니어처들이 전부임 그래도 사진찍어놓으니 그럴싸한걸?ㅋ 포로들의 폭동 잊지말자 625 각각의 이름이 붙은 이런 건물들이 여러개있고 안에는 이런 미니어처가 있음 이건 여자포로들의 생활 대충 포로수용소 관람 마치고 허부적허부적 보는둥마는둥했던듯. 부산으로 돌아와, 남포동에서 유명한 견과류 호떡 먹고 부산역에 KTX타러 갔음 멋진걸? 이건 셔터스피드 빠르게 이건 셔터스피드 느리게 -ㅅ-;; 서울가는 ktx기다리는 중 . . . 부산 갔다온지 한 달도 더 지나서 쓰는 이유는 게을러서 임 그래도 올렸으니 다행이다 새로운 디카에 대한 지름신이 마구 오지만 이런 게으름이 지름을 막아주고 있다. 흐흐흐 2010. 9. 10.
외도 (8/6) 아침 6시 좀 넘어, 일어나 외도로 일찍 출발하였다. 역시나 이 날도 아침부터 땡볕.... 배타고 외도 가는길 파도에 배가 이리도 흔들릴 수 있구나 처음 경험해봄 원래 무슨 동굴에 들렀다 가려했으나 파도가 세서 거긴 못가고 곧장 외도행 외도 선착장에 내려, 올라가기전에 바라본 바다 3개의 구름이 무늬같다.ㅎ 여긴 열대나라?? 더워서 중간에 딸기 아슈크림을 먹으며 쉼 근데 딸기아슈크림밖에 없다함 -_- 맛도 없지만 그냥 시원한 맛에 먹었다. 그리스 신전같은 건축물 중간 하단에 안개처럼 뿌연건 렌즈에 지문이 묻었기 때문 (외도에서 모르고 계속 찍었다 ㅠ.ㅠ) 돈들여 꾸민 티가 팍팍 남 관리도 참 잘하는듯한데, 문제는 너무 더워서 내가 그걸 감상할 여력이 없었다는거. 사진찍는 것조차 버거웠음 외도 정상으로 가.. 2010. 9. 10.